[글로벌경제신문]석성일만사랑회, 14년 동안 전국 10곳 발달장애인 복지관 건립

2025-06-26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세무법인 석성 회장. 전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설립한 (사)석성일만사랑회가 10번째 중증장애인 재활을 돕기 위한 다목적교육관 '석성 나눔의집' 건립에 들어갔다.

석성일만사랑회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평화의 마을’에서 중증장애인 쉼터인 다목적교육관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이곳 ‘평화의 마을’은 제주 지역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지적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30여 명이 취업해 함께 일하는 공간이지만 교육 시설과 휴식 공간이 없어 그동안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석성일만사랑회가 건립비 2억원을 지원해 착공하게 됐다.

착공식에는 오문순 서귀포시장, 양병우 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지도층 인사가 참석해 공사 착공을 축하했다. 복지시설 운영 주체인 ‘평화의 마을’ 남시영 대표이사는 "숙원사업을 석성일만사랑회의 도움으로 해결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석성일만사랑회는 조용근 설립자가 사비 5천만원을 들여 2011년 설립, 지난 14년동안 전국 10곳에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관, 공동작업장, 공동학습장을 지어줬다.

2014년 충남 논산 1호점을 시작으로 경기 용인 2호점, 서울 서초 3호점, 수원시 중앙기독초중학교에 4호점과 8호점, 경북 구미에 5호점과 7호점, 강원 양양에 6호점, 전남 여수에 9호점 지어줬다.

조용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석성일만사랑회의 장애인 복지시설 건립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국세공무원, 경찰공무원, 세무사, 회사원 등 5백여 명의 후원자들이 힘을 보태준데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 NTN(일간NTN) (http://www.intn.co.kr)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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